다이슨으로 구매하기에는
경제적인 부담감이 있었다.
얼마전 구매했던 차이슨 청소기를 매우 만족하여
드라이기 역시 차이슨으로 맘먹고 서칭 또 서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가 되었고,
한국인들 후기도 꼼꼼히 살펴보고 골랐다.
<차이슨 에어랩 후기도 있음▼>
고데기 대신 차이슨 에어랩 내돈내산 후기
차이슨 드라이기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드라이기 가격도 저렴했지만,차이슨 에어랩을 또 사기엔최대한 소비를 줄여보고자드라이기에 꼽아서 사용이 가능한에어랩 컬링 노즐을 구매했다.
tenofcups.tistory.com
색상은 핑크, 레드, 퍼플이 있었는데
다이슨 리미티드 한정판으로 나온 슈퍼소닉과
매우 흡사한 프러시안블루 색상을 주문했다.
(왠지 덜 질릴것 같은 색상이어서)
설명서는 중국어로 되어있어서 의미가 없지만,
따로 보지 않아도 사용하기 쉬운 제품이다.
영어로도 없었음.
잘빠진 네이비 색상의 바디
무광 재질이라 뭔가 고급스럽다
설명서가 필요없는 이유는
왼쪽 버튼은 풍량 조절이고
오른쪽버튼은 온도 조절 버튼이다.
그 아래는 전원 버튼과 냉풍 전용 버튼으로
아주 심플하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디자인이 거의 흡사하다.
집에 놀러온 친구들이 보면
다이슨인지 차이슨인지 구분 못함ㅋㅋ
돼지코 변환은 No~
주문할때 코드를 KR 옵션으로 체크해서
한국 코드로 만들어진
드라이기를 발송 해줬다.
이제 이 부분이 차이슨 드라이기 다운 마감 처리다.
뭔가 깔끔한 느낌은 아니다.
그래도 9분의1 가격이니
어느정도 감안은 했기에 괜찮다.
민감러라면 정품을 사는것이 좋을듯.
스타일링 노즐은 기본으로 3개가 제공되는데
차이슨 드라이기도 마찬가지로
스타일링 노즐을 추가할 수 있었다.
물론 자주 사용하는것만
사용할것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없으면 생각날 것 같아서
스타일링 노즐 5개 옵션으로 구매하였다.
정품 노즐 가격이 부담된다면
노즐만 차이슨을 써도 될 것 같다.
(호환 되도록 만듬)
섬세한 컬과 웨이브를 살려주고
부시시함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역시 손이 잘 안간다.
한 번 사용하고 처박아둠ㅋㅋ
노즐 - 플라이어웨이
잔머리를 감추고 c컬 효과를 주어서
내가 제일 애용하고 있는 노줄이다.
자석으로 촥촥 붙는 느낌이기에
노즐 교체도 매우 쉽다.
정품 슈퍼소닉을 사용해본 적은 없어
두 개의 실제 성능 비교는 어렵지만,
나는 대단히 만족하는 제품!
그동안 사용했던 일반 드라이기는
냉풍도 시원하지 않고 미지근했고,
음이온이라지만 머릿결도 그닥 차이가 없었다.
차이슨 슈퍼소닉은은 모든면에서 아주 대만족이다.
이렇게 점점 차이슨 가전에 빠져드는 1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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