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20 AilyPods 나는 이걸 왜 또 샀는가? (구매후기)

제품리뷰

QCY T20 AilyPods 나는 이걸 왜 또 샀는가? (구매후기)

두부😊 2022. 7. 31. 00:52

많이 보았을 개봉샷
이어폰 본체+파우치+설명서+c타입 젠더
파우치는 원래 주는 건 아니고
판매자에 따라 주는 분이 따로 있다.

상자 뒷면에는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다.

영문으로 되어있는 설명서

이어폰 케이스 뒷면에 QCY 로고가 새겨져 있고
위에 투명 보호필름이 붙여져있다.
당분간 새 상품 기분 내려고 제거하지 않음

둥글게 귀여우면서도 깔끔한 케이스 앞면 모습
스펙은 이렇다.

블루투스 5.3 / 통신거리 10m / 충전 케이스 220mAH /
양쪽 이어폰 약 2.5회 충전 가능 /
대기시간 100h / 충전 케이스 함께 사용 시 20h / 이어폰 단독 사용 시 5.5h
IPX4등급 방수로 비가 오거나 땀나도 사용 가능.

제품 상세 스펙이 기존 모델들은 케이스 바닥에
인쇄되어 있었는데 이번엔 케이스 안쪽에 인쇄되어 있다.

이어폰을 뺏다가 다시 집어넣으면
레드빛 불이 들어온다.

QCY T20 다른 분들의 후기에서 유심히 보았던
검은색 소리 나오는 부분!
이 부분을 왜 유심히 보았냐 하면은 사건은 이렇다.

이것은 먼저 사용하고 있었던
m18 소리가 나오는 부분으로
무슨 천 재질 스티커로 마감이 되었다.

운동할 때 땀이 나서 그런가
이어폰을 귀에서 제거할 때 저 부분도
함께 제거가 되었다.
(나처럼 저 부분 띠어진 사람 많을 듯;)

본드로 붙인 자국이 있는데
뭔가 귀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것 같고
비싸도 다시 에어팟으로 가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이 망할놈의 QCY는 신제품 T20이 출시되었다.

저 부분이 또 접착제로 붙인 천 재질이면
구매를 안 하려 했다.

먼저 구매하신 분들의 후기를 서칭 하며
사진을 뚫어지게 쳐다본 결과
이번엔 요렇게 스뎅 같은 재질이었다.
나 같은 사람이 많아서 개선된 걸까??

그리하여 얼리어답터도 아닌 나에게
또다시 간택받은 QCY T20 허헛;;